학회소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새로 부산안과학회 회장을 맡게된 누네빛안과 박효순입니다.

먼저 중임을 맡겨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해 부산안과학회는 500회 학술 집담회 개최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탁월하셨던 우리 학회 1세대 선배님들의 혜안과 지속가능한 학회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관심과 노력이 긴 시간을 관통해서 자랑스런 유산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절제함으로 풍족한 재정을 구축하였습니다.
안희배회장님, 최희영 이사장님과 상임이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우리는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의사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고단함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만석군은 만가지의, 천석군은 천가지 근심이 있다."는 옛말처럼 모두가 다른 강도의, 몇가지 이상의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인내합니다.
주 40시간 이상을 쉴틈없이 일하고 난 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합니다.
이러한 "우리"가 속한 곳이 부산안과학회 입니다.

선배님들께서 그러하셨듯이
회원 권익을 지키며,
소통을 통해 회원님들의
고단함과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검은 토끼 해에
평화와 안녕이
부산안과학회 회원님 가정에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부산안과학회 회장 안희배